[우먼컨슈머= 전진경 기자] 새해 계획 중 빠지지 않는 ‘다이어트’, 성공하려면 음식조절은 필수다.

다이어트를 시작하면 배고픔과 변비가 동반되기 때문에 허기와 변비를 해결해주고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제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왼쪽 위부터) 현대약품 ‘미에로화이바’, 동원F&B `덴마크 건강한 우유`, 푸르밀 ‘통째로 갈아만든 아몬드 우유’, 현대약품 ‘칼로바이 ’(사진=잇치컴와이드 제공)
(왼쪽 위부터) 현대약품 ‘미에로화이바’, 동원F&B `덴마크 건강한 우유`, 푸르밀 ‘통째로 갈아만든 아몬드 우유’, 현대약품 ‘칼로바이 ’(사진=잇치컴와이드 제공)

식이섬유는 변비 해소에 도움주고, 장내 유익균을 활성화 시킨다. 포만감을 느끼게 해 과식이나 폭식을 방지할 수 있다.

동원F&B는 `덴마크 건강한 우유` 시리즈로 슈퍼푸드인 귀리를 사용한  ‘건강한 귀리우유’를 선보이고 있다. 귀리를 통째로 갈아넣어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자일로스 슈거를 사용해 당 함량은 낮췄다.

현대약품의 ‘미에로화이바’와 ‘칼로바이’는 다이어트의 대표적 제품 중 하나다. 식이섬유가 많은 ‘미에로화이바’는 산뜻한 목 넘김과 깔끔한 맛으로 소비자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음료다. 식이섬유는 350ml 기준으로 8g이 함유되어 있고, 휴대성이 좋은 100ml 제품과 210ml, 350ml 등 다양한 용량으로 구성돼 있다. 
 
‘칼로바이’는 체지방 감소와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 등에 도움을 주는 녹차 카테킨이 주원료다. 굶지 않고 식사를 챙겨먹어도 체중 감량에 도움을 주며, 알로에전잎이 함유되어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해준다.

아몬드나 귀리 등 다양한 곡물이 포함된 식음료 제품은, 칼로리가 낮으면서도 적당한 포만감을 줘 식사 대용으로 인기가 좋다.

푸르밀의 ‘통째로 갈아만든 아몬드 우유’는 아몬드의 고소한 맛과 풍부한 영양으로 바쁜 현대인들이 간단한 식사 대용으로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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