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전진경 기자] 몸이 피곤하면 하루가 길게 느껴진다. 숙면을 위해 침대를 바꾸면 좋겠지만 가격이 만만치 않다. 타퍼만으로 침대를 바꾼 효과를 낼 수 있다면 어떨까?

침구전문업체 이브자리는 28일 설 명절을 앞두고 가족의 숙면을 위한 선물로 '시그니쳐 타퍼'를 제안했다.

이브자리 ‘시그니쳐 타퍼'. 위에서부터 3T, 5T, 7T, 15T 제품(사진=이브자리 제공)
이브자리 ‘시그니쳐 타퍼'. 위에서부터 3T, 5T, 7T, 15T 제품(사진=이브자리 제공)

이브자리 ‘시그니쳐 타퍼’는 바닥 또는 매트리스 위에 깔고 사용하는 제품으로 체압 분산을 도와 숙면을 유도하는 기능성 침구로 상하 2단 구조다.

상층부는 고밀도 메모리폼 ‘시그니쳐 폼’을 적용해 체압분산 효과가 탁월하고 부드러운 쿠션감으로 신체 굴곡을 자연스럽게 유지시켜 숙면을 돕는다. 하층부는 탄성력이 우수한 우레탄 폼을 적용하여 바닥, 침대 어디에서나 편안한 수면 환경을 제공한다.

△3T(3㎝) △5T(5㎝) △7T(7㎝) △15T(15㎝)의 다양한 두께로 소비자 사용 환경에 따라 알맞게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3T제품은 하층부 우레탄 폼이 없이 메모리폼만으로 구성돼있어 침대에서 사용하기 적합하다. 15T제품은 다양한 각도에서 유연하게 반응해 모션베드에도 사용할 수 있다.

제품은 방수커버 처리가 돼있어 오염 방지 및 집먼지진드기를 차단해준다.

‘시그니쳐 G2타퍼’는 일반 메모리폼에 쿨젤과 흑연 소재로 열 보유성을 최소화한 제품으로 수면 시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해 쾌적한 수면 환경을 제공한다.

윤종웅 이브자리 대표는 "이브자리 시그니쳐 타퍼에는 한국인의 신체 체형에 맞는 최적의 고밀도 메모리폼인 ‘시그니쳐 폼’이 적용됐다"며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가족의 건강한 잠자리를 위한 최고의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먼컨슈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