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열린육아방 방문해 의견 정취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김용연 서울시의원이 지난 22일 노원구 열린육아방을 방문해 열린육아방 확대 추진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김용연 의원이 지난 22일 노원구 열린육아방을 찾아 의견을 정취했다 (사진= 서울시의회 제공)
김용연 의원이 지난 22일 노원구 열린육아방을 찾아 의견을 정취했다 (사진= 서울시의회 제공)

이 자리에는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 김인숙 아이돌봄담당관과 관계공무원, 열린육아방 종사자들이 함께했다.

서울시가 시범운영하는 열린육아방은 0세부터 5세 사이의 어린이집을 이용하지 않는 아동들의 공공돌봄공간으로 총 20개소가 있다.

김용연 의원은 현장방문을 통해 “저출생 사회에서 사회적 차원에서의 공공돌봄이 절실히 필요함에도 그 기반 시설이 매우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며 “열린육아방 리모델링 및 자치구별 추가 개소 등을 통해 공공돌봄 영역의 확대를 적극 추진해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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