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디안 MTX’ 국내 최초 2가지 컨셉을 모티브로한 이중 사이드월 디자인 개발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는 ‘로디안 MTX’ 제품이 ‘미국 굿 디자인 어워드(Good Design Award)’에서 수송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미국 굿 디자인 어워드 2018’, 본상 수상(사진=넥센타이어 제공)
‘미국 굿 디자인 어워드 2018’, 본상 수상(사진=넥센타이어 제공)

미국 시카고 아테네움 건축 디자인 박물관과 유럽 건축·예술·디자인·도시연구센터가 협력해 선정하는 ‘미국 굿 디자인 어워드’는 전자, 운송, 가구, 컴퓨터, 건축 등 총 25개 부분에서 세계 유수 기업들의 다양한 제품들을 종합 평가해 수상 업체를 선정한다.

‘로디안 MTX’는 타이어 측면부인 사이드 월의 좌측, 우측 디자인이 다르다. 좌측 사이드부 한편에는 공룡 발톱에서 영감을 받아 날카롭고 강인한 이미지의 디자인을 적용했고 다른 한편은 트랜스포머 컨셉으로 미래지향적인 메카닉 이미지를 구현해 강력한 험로 주행 성능을 시각적으로 나타냈다.

또 온로드와 오프로드에서 주행 가능한 SUV/LTR(Light Truck Radial) 전용 타이어로 소음 발생을 최소화했으며 외부충격으로부터의 손상을 방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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