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 총회 및 신년하례식도 열어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한국다선예술인협회(회장 김승호)가 지난 19일 고양시 덕양구청 2층 소회의실에서 올해 1월 총회 및 신년하례식을 연 가운데 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행정과장 김사연)에 사업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왼쪽) 한국다선예술인협회 김승호 회장이 법무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에 불우이웃 성금을 전달하는 모습 (사진= 한국다선예술인협회 제공)

김승호 한국다선예술인협회 회장은 “소중한 분들을 한 자리에서 뵙고 소통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며 “새로운 한해도 모두가 행복하게 문화와 예술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 김사연 행정과장은 “수년 간 사회성향상위원회(회장 김승호)가 출소자들이나 재범방지를 위한 수고와 노력을 해왔으며 아낌없는 지원으로 많은 힘이 되고 있다”면서 “뜻 깊은 자리에 오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아울러 총회 참석자들은 박수로 ‘모든 결정은 이사회로 위임한다’는데 동의했다.  

이어 한국다선예술인협회, 한국다선문인협회, 한국다선문학작가회, 도서출판 다선의 새로운 2019년에 대한 비전 선포, 브리핑이 진행됐다.

경기도의회 방재율 의원은 축사를 통해 “지난 3년간 이어온 선행이 나이를 더 하며 자라나 많은 도민과 국민들에게 계몽과 문화운동으로 전달되었으면 한다”면서 “소중한 분들과의 귀한 인연에 감사하고 문화와 예술의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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