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하개’, ‘행복하개’, ‘건강하개’ 세 종류로 구성

[우먼컨슈머= 전진경 기자] 반려동물 천만시대, CJ제일제당은 반려견을 위한 설날 ‘오네이처 선물세트’ 3종을 선보였다.

오네이처 선물세트 3종 (사진=CJ제일제당 제공)
오네이처 선물세트 3종 (사진=CJ제일제당 제공)

세트는 △다양하개(犬) △행복하개(犬) △건강하개(犬)로, 사료, 간식, 기능성 유산균, 반려견용품 등으로 구성했다. 가격은 2~3만원대로 올리브영과 CJ온마트 매장 등에서 구매가능하다.

CJ제일제당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1인 가구 증가와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인구가 증가하는 점을 반영해 이번 선물세트를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CJ제일제당 PET사업팀 김소라 브랜드매니저는 “국내 반려동물 시장이 3조원 규모로 성장했고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생각하는 ‘펫팸(Pet+Family)족’ 또한 증가하는 추세”라며 “반려인을 위한 이색 명절 선물세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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