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캠코(사장 문창용)는 편견 요소를 배제하고 직무능력 중심의 공정채용 성과와 혁신성을 인정받아 수상한 정부 포상금(450만원) 전액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17일 전했다.

이 기금은 '캠코 사회봉사펀드'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캠코는 차별‧편견‧제한 없는 ‘공정채용’과 첨단기술인 AI면접을 통해 혁신적이고 객관적인 채용을 진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말 ‘인사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통령 표창을, ‘편견 없는 채용‧블라인드 채용 경진대회‘에서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문창용 캠코 사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능력 중심의 공정하고 투명한 ‘캠코 혁신 채용’ 성과를 나눔 문화 확산이라는 사회적 가치로 확산시킬 수 있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캠코는 혁신을 통해 함께 잘 사는 사회 구현에 앞장설 수 있도록 일자리 창출 등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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