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SPC 그룹이 운영하는 라그릴리아 (LAGRILLIA)가 '오피스 어택' 이벤트를 진행한다.

라그릴리아 박스딜리버리 '오피스 어택' 이벤트 진행(사진=SPC 제공)
라그릴리아 박스딜리버리 '오피스 어택' 이벤트 진행(사진=SPC 제공)

‘오피스 어택’은 에피타이저부터 디저트까지 즐길 수 있는 ‘박스 딜리버리’를 제공하는 이벤트다. 오는 23일까지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우리 회사에 박스 딜리버리가 필요한 이유'와 함께 응모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베이직 세트 10인분을 회사로 배달해준다. 1월 5주차 배송예정이며 서울지역으로 한정한다.

‘박스 딜리버리’ 세트는 총 5종류다.  콥 샐러드와 소시지 미트소스 파스타, 버팔로윙&감자튀김, 디저트로 구성된 ‘파티 세트’ (1만8천9백원/1인)  에피타이저부터 그릴드 라이스, 카프레제 펜네 파스타 등 라그릴리아의 대표메뉴와 디저트까지 담은 ‘베이직 세트’(2만 3천원/1인),  베이직 세트 구성에 찹 스테이크, 닭강정&어니언링 메뉴를 추가한 ‘스페셜 세트’(3만 3천원/1인)’ ,에그 샌드위치, 꼬마 주먹밥, 미니 핫도그 등 어린이 고객을 위한 ‘키즈 세트’(1만7천5백원/1인),  간단한 회의, 티 타임을 위한 바움쿠헨, 마들렌, 매장에서 직접 구운 쿠키 등으로 구성된 ‘디저트 세트’(1만3천5백원/1인)등이 있다.

라그릴리아 관계자는 “라그릴리아의 ‘박스 딜리버리’를 더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도록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배달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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