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3개월만에 100만개 돌파

[우먼컨슈머= 전진경 기자] 정식품이 지난해 10월, 소비자에게 선보인 ‘녹차베지밀’이 3개월 만에 판매 100만개를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사진=정식품 제공)
(사진=정식품 제공)

정식품은 녹차베지밀이 담백하면서도 깔끔하고 뒷맛이 텁텁하지 않아 소비자 인기를 얻고 있다고 분석했다. 캔타입으로 편의점, 점포 내 온장고 보관이 가능하다는 점도 성공요인으로 봤다.

정식품 관계자는 "녹차베지밀 출시 후 별도의 광고 마케팅 활동 없이 소비자들의 입소문만으로 높은 판매 성과를 거뒀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취향에 맞는 신제품을 출시해 두유를 포함한 국내 식물성 음료 트렌드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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