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판매량 5천만개 돌파

[우먼컨슈머= 전진경 기자] 오리온은 15일, ‘생크림파이’가 출시 이후 9개월 만에 누적판매량 5000만개를 달성했다고밝혔다. 우리나라 국민 1인당, 생크림파이 1개를 먹은 셈이다.

오리온 공식 유튜브·페이스북·인스타그램에 올라간 홍보영상 또한 두 달 만에 누적 조회수 300만회를 기록하며 프리미엄 디저트로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사진=오리온 제공)
(사진=오리온 제공)

생크림파이는 국내 양산형 제과 제품으로는 최초로 생크림을 넣어 20~30대 여성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파이종류는 ‘오리지널’과 ‘쇼콜라&카라멜’, ‘무화과&베리’ 등 다양한 제품이 사랑받고 있다.

(사진=오리온 제공)
(사진=오리온 제공)

오리온 관계자는 “생크림파이의 부드러운 맛과 차별화된 콘셉트가 20~30대를 중심으로 화제가 된 덕분”이라며 “차별화된 제품 개발력 및 생산 기술력을 바탕으로 올해에도 지속적으로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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