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2시부터 대한항공 홈페이지, 예약센터, 여행대리점서 가능
김포~제주, 김포~부산 노선에 32개 운항편, 6,746석 특별 편성

[우먼컨슈머= 신은세 기자] 대한항공이 2019년 설 연휴 임시 항공편 예약 접수를 8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한다.

대한항공 보잉787-9 (사진= 대한항공 제공)
대한항공 보잉787-9 (사진= 대한항공 제공)

올해 설날은 2월 5일로, 연휴기간은 2월 3일~6일이다. 임시 항공편의 편성일자는 설 연휴 이틀 전날인 1일부터 연휴 마지막 날의 하루 뒤인 7일까지다.

노선은 김포~제주, 김포~부산, 32개 운항편에 6,746석이 준비돼있다.  

항공소비자는 대한항공 인터넷 홈페이지, 예약센터, 여행대리점 등에서 예약할 수 있다. 다만 구매시한까지 항공권을 구매해야 확보된 좌석을 자동 취소를 방지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기한 내에 항공권을 구매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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