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자립돕는 굿윌스토어 방문해 직업훈련 활동 지원

[우먼컨슈머= 박문 기자] 롯데렌탈(대표이사 이훈기) 샤롯데봉사단이 2019년 새해를 맞아 장애인 자립을 돕는 직업훈련 활동을 지원했다고 4일 밝혔다.

롯데렌탈 샤롯데봉사단이 장애인의 자립 돕는 ‘행복 더하기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 롯데렌탈 제공)
롯데렌탈 샤롯데봉사단이 장애인의 자립 돕는 ‘행복 더하기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 롯데렌탈 제공)

샤롯데봉사단은 3일, 밀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굿윌스토어 밀알구리점을 방문해 '행복 더하기 나눔' 활동을 펼쳤다. 임직원들은 물품 기부를 통한 나눔 바자회 수익금을 전달하고 신입사원을 주축으로 굿윗스토어 기증물품 분류 및 상품화 작업, 고객응대 등에 참여했다.

활동에 참여한 홍승희 사원은 “희망찬 새해의 시작을 우리 주변 소외된 이웃을 돕는 나눔 활동으로 채울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의 자립을 돕는 다양한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해 꿈과 희망을 함께 나누는 회사의 철학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렌탈 인재개발팀 안성빈 팀장은 “롯데렌탈은 전 임직원이 연간 4시간 이상 봉사 활동에 의무적으로 참여하는 등 일회성 기부에서 벗어나 장기적인 사회공헌 활동의 기틀을 다지고 있다”며, “신입사원들에게 직무 교육뿐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참여를 독려하며 나눔과 상생을 실천하는 인재 육성에도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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