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신은세 기자] 교보생명이 전 임직원에게 새 사업연도 출발에 앞서 직무윤리실천 다짐서약에 참여했다고 2일 전했다.
신창재 회장은 직무윤리실천 다짐서약을 하며 윤리경영에 솔선수범하겠다고 했다.

직무윤리실천규범에는 사회법규와 회사규정 준수, 고객/컨설턴트/임직원/투자자/정부·지역사회 등 이해관계자에 대한 직무윤리, 보험영업 윤리준칙 등이 담겨 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모든 임직원이 본연의 업무책임을 되새기고 새해를 차분하게 맞이하자는 의미”라며, “한 차원 높은 윤리경영을 통해 정당한 이익과 성과를 창출하고 모든 이해관계자와 함께 성장해 나가자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교보생명은 2004년부터 ‘교보인의 직무윤리실천규범’을 마련해 기업의 사회적책임(CSR)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