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QR결제 기부행사 진행

[우먼컨슈머= 박문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은 지난 20일 모바일플랫폼 ‘올원뱅크’를  출시한지 2년 6개월 만에 가입자 수가 3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를 기념해 본점에서 ‘간편QR결제 사랑의 기부행사’를 진행했다.

20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NH농협은행 본점에서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회장(둘째 줄 왼쪽에서 여덟 번째)과 이대훈 NH농협은행장(둘째 줄 왼쪽에서 여섯 번째)을 포함한 임직원들이 참석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NH농협은행 제공)
20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NH농협은행 본점에서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회장(둘째 줄 왼쪽에서 여덟 번째)과 이대훈 NH농협은행장(둘째 줄 왼쪽에서 여섯 번째)을 포함한 임직원들이 참석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NH농협은행 제공)

농협은행은 ‘올원뱅크’ QR결제 기능을 활용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기부행사를 실시했다. 행사장에 마련된 QR코드를 찍으면 1만원이 결제된다. 적립된 기부들은 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전달됐다.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회장은 “금융지주 최초 통합플랫폼 올원뱅크 가입자 수가 300만 명을 돌파하고, 실이용자 비중이 72%에 달하는 것에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올원뱅크만에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농협금융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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