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단절 여성 재취업 위한 SW교육 협력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한국YWCA연합회가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와 여성일자리 창출에 앞장선다.

한국YWCA연합회,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 수도권지역경제센터 관계자들이 업무협약식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 유병한 회장, 한영수 회장, 이은영 센터장이 협약서를 들고 있다(왼쪽 네 번째부터 여섯 번째) (사진= 한국YWCA연합회 제공)
한국YWCA연합회,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 수도권지역경제센터 관계자들이 업무협약식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 유병한 회장, 한영수 회장, 이은영 센터장이 협약서를 들고 있다(왼쪽 네 번째부터 여섯 번째) (사진= 한국YWCA연합회 제공)

이를 위해 양측은 20일 오전 명동 YWCA회관에서 협약을 맺었다. 이 자리에는 기획재정부 지정으로 YWCA연합회에서 운영하는 수도권지역경제교육센터도 함께했다.

YWCA연합회와 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는 수도권지역 소프트웨어업계 취약계층과 여성을 위한 기술기반 교육, 소프트웨어업계 진출, 여성청년 일자리 아카데미 운영에 나설 계획이다.

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는 국가공인 소프트웨어자산관리자 2급 자격 검정기관으로, 이주여성, 여성 청소년, 경력단절 여성 등의 자격증 취득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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