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은 서울시청 태평홀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소비자 만족도 평가 대상’에서 3년 연속 제약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대한소비자협의회 이원술 부회장(왼쪽)과 동국제약 서호영 이사(오른쪽)(사진=동국제약 제공)
대한소비자협의회 이원술 부회장(왼쪽)과 동국제약 서호영 이사(오른쪽)(사진=동국제약 제공)

이 시상식은 매년 12월 3일 소비자의날을 기념해 대한소비자협의회가 주최하고 KCA한국소비자평가가 주관한다. 각 산업별로 한 해 동안 소비자에게 가장 많은 사랑과 호평을 받은 기업을 선정해 시상한다.

평가 조사 대상은 주거/레저, 교통/운송, 전자, 통신, 식품, 패션, 생활, 유통, 금융, 서비스, 문화 등이다.

동국제약의 인사돌과 마데카솔, 정맥순환 개선제 센시아, 탈모 치료제 판시딜, 여성 갱년기 치료제 훼라민큐, 먹는 치질약 치센 등 주요 일반의약품은 소비자들로부터 신뢰를 얻었다. 

동국제약 서호영 마케팅 이사는 “그 동안 질환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진행한 ‘질환 바로 알기 캠페인’ 등 고객들에게 다가가기 위한 노력들이 소비자들에게 인정받아 이 상을 받을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앞으로도 이에 보답하기 위해, 조사결과에서 나온 의견들을 제품 개발이나 마케팅 활동에 반영해 소비자 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먼컨슈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