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거래소 소비자 응대, ‘빗썸’이 가장 우수”
  • 김아름내 기자
  • 승인 2018.12.17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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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소원 조사, 빗썸, 코빗, 업비트, 후오비코리아 순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소비자 응대를 가장 잘하는 가상화폐거래소는 어디일까.

금융소비자원(원장 조남희) 조사 결과 빗썸이 고객응대에 가장 우수했다.

금소원은 INI마케팅과 엠앤엠 리서치와 함께 11월 29일부터 12월 10일까지 각 거래소별 30명의 미스터리 쇼퍼(Mistery Shopper)가 일반 소비자로 가장해 전화응대 서비스 수준을 평가했다.

이번 조사는 고객센터 서비스 만족도를 파악해 이용자의 권익 및 만족도 제고와 서비스 경쟁력 제고를 위해 실시됐다.

미스터리 쇼퍼는 △전화연결 및 수신의 신속성 △첫인사/소개·끝인사/종료 태도 △경청 및 응대 태도 △업무숙지도 등을 평가해 총점을 매겼다.

그 결과 고객응대를 가장 잘한 곳은 빗썸이었으며 업비트, 코빗, 후오비코리아 거래소 또한 전화응대에 비교적 친절했다.

(금융소비자원 제공)
(금융소비자원 제공)

종합평가 점수는 빗썸 95점, 코빗은 92점, 업비트는 83점, 후오비코리아는 82점이다. 4개 거래소의 전화응대 서비스 평균 점수는 88점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G20의 각국 정상회의에서 암호화폐를 ‘암호화자산’이라 칭하고 자산으로 인정하겠다고 한 바 있다. 올해 각국 정부에서도 자국민 보호를 위해 암호화폐 및 암호화폐거래소 관련 법과 제도 정비에 힘쓰고 있다.

금소원은 “올해 국내 암호화폐 앱 이용자 수가 200만 명을 넘길 정도로 사회 저변에 암호화폐에 대한 투자와 관심이 높아졌다”며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1~3위를 차지하는 중국 암호화폐 거래소들의 국내시장 진출이 본격화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어 “향후 국가적, 산업적 차원에서 암호화폐는 필수적이다. 청와대와 금융위는 프랑스나 일본처럼 고도화된 제도 도입에 대한 인식이 필요하다”면서 “시장의 안정과 소비자보호 측면의 제도 보완을 통해 암호화폐의 산업적 성장의 틀이 마련되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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