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박문 기자] Sh수협은행에서도 주택연금 가입이 가능해졌다.

한국주택금융공사(사장 이정환 ‘HF’)는 Sh수협은행(은행장 이동빈)과 14일 ‘주택연금 취급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오는 19일부터 만 60세 이상 자가주택이 있는 어르신은 수협은행에서도 주택연금을 신청할 수 있다.

이정환 사장은 “Sh수협은행과 업무협약으로 주택연금 가입이 더 편리해졌다”며 “어르신들의 평생주거와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지난 달 농협상호금융과도 주택연금 취급 관련 업무협약을 맺었다. 내년부터 전국 지역 농·축협에서도 주택연금 이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