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라비다 파워셀 에센스 에스’ 판매금 일부, IVI 백신 연구 및 보급에 지원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유학수)은 UN 산하 국제기구 ‘국제백신연구소(IVI)’에 백신 연구 및 보급을 지원하는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왼쪽부터 박상철 국제백신연구소(IVI)한국후원회 회장, 김영태 ㈜코리아나화장품 마케팅 부문장, 제롬 김 국제백신연구소(IVI) 사무총장(사진=코리아나화장품 제공)
왼쪽부터 박상철 국제백신연구소(IVI)한국후원회 회장, 김영태 ㈜코리아나화장품 마케팅 부문장, 제롬 김 국제백신연구소(IVI) 사무총장 (사진=코리아나화장품 제공)

이번 기부금은 코리아나 베스트셀러 제품 ‘라비다 파워셀 에센스 에스’의 올해 전체 판매금 중 일부를 전달한 것이다. 전염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전 세계 어린이들의 질병 예방 백신을 지원하는 비용으로 전액 활용될 계획이다.

‘코리아나 화장품’은 2012년부터 라비다 파워셀 에센스 에스 한(1)병을 구입하면 한(1)명의 어린이를 구(9)할 수 있다는 취지의 ‘라비다 119캠페인’을 꾸준히 전개해 국제백신연구소(IVI)에 6년째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코리아나 화장품 마케팅 관계자는 “전염병으로 고통받는 개발도상국 어린이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원 장려를 위해 진행하고 있는 라비다 119캠페인에 많은 분들의 성원으로 소중한 기부금을 전달할 수 있게 됐다”며, “코리아나는 앞으로도 국제백신연구소(IVI)에 지속적인 후원금 전달을 이어나가 전염병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이 보다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따뜻한 희망을 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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