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CGV, HDC신라면세점, 삼일회계법인, 숙명여대 학생 동참
지역아동위한 선물상자 만들어...

(사진= 김아름내)[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지난 6월 용산 신사옥 시대를 열며, 지역 사회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을 주축으로 만들어진 '용산드래곤즈'모임의 3번째 행사인 '미리 크리스마스 산타 원정대'가 활동에 나섰다. 아모레퍼시픽, CJ CGV, HDC신라면세점, 삼일회계법인 및 숙명여자대학교 학생들은 지역아동들을 위한 선물을 포장하고 편지를 썼다. 이날 만들어진 선물상자는 봉사자들이 직접 대중교통 등을 이용해 센터에 직접 전달했다. (사진= 김아름내)
아모레퍼시픽을 주축으로 만들어진 '용산드래곤즈'모임의 3번째 행사인 '미리 크리스마스 산타 원정대'가 활동에 나섰다. 아모레퍼시픽, CJ CGV, HDC신라면세점, 삼일회계법인 및 숙명여자대학교 학생들은 지역아동들을 위한 선물을 포장하고 편지를 썼다. 이날 만들어진 선물상자는 봉사자들이 직접 대중교통 등을 이용해 센터에 직접 전달했다. (사진= 김아름내)

아모레퍼시픽은 5일 오후 2시부터 CJ CGV, HDC신라면세점, 삼일회계법인, 숙명여자대학교 봉사자들과 함께 용산 지역 아동들을 위한 ‘미리 크리스마스 산타 원정대’ 행사를 진행했다.

아모레퍼시픽을 주축으로 만들어진 '용산드래곤즈'모임의 3번째 행사인 '미리 크리스마스 산타 원정대'가 활동에 나섰다. 아모레퍼시픽, CJ CGV, HDC신라면세점, 삼일회계법인 및 숙명여자대학교 학생들은 지역아동들을 위한 선물을 포장하고 편지를 썼다. 이날 만들어진 선물상자는 봉사자들이 직접 대중교통 등을 이용해 센터에 직접 전달했다. (사진= 김아름내)
아모레퍼시픽을 주축으로 만들어진 '용산드래곤즈'모임의 3번째 행사인 '미리 크리스마스 산타 원정대'가 활동에 나섰다. 아모레퍼시픽, CJ CGV, HDC신라면세점, 삼일회계법인 및 숙명여자대학교 학생들은 지역아동들을 위한 선물을 포장하고 편지를 썼다. 이날 만들어진 선물상자는 봉사자들이 직접 대중교통 등을 이용해 센터에 직접 전달했다. (사진= 김아름내)

나눔활동 참가자 100여명은 각 팀을 이뤄 지역 아동 한 명, 한 명에게 전달될 편지를 쓰고 과자, 인형, 칫솔, 문구류 등이 담긴 선물을 포장했다.

참가자들은 선물상자가 아이들 개개인을 위한 특별한 선물이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이름이 적힌 편지를 상자에 붙였다.

아모레퍼시픽을 주축으로 만들어진 '용산드래곤즈'모임의 3번째 행사인 '미리 크리스마스 산타 원정대'가 활동에 나섰다. 아모레퍼시픽, CJ CGV, HDC신라면세점, 삼일회계법인 및 숙명여자대학교 학생들은 지역아동들을 위한 선물을 포장하고 편지를 썼다. 이날 만들어진 선물상자는 봉사자들이 직접 대중교통 등을 이용해 센터에 직접 전달했다. (사진= 김아름내)
아모레퍼시픽을 주축으로 만들어진 '용산드래곤즈'모임의 3번째 행사인 '미리 크리스마스 산타 원정대'가 활동에 나섰다. 아모레퍼시픽, CJ CGV, HDC신라면세점, 삼일회계법인 및 숙명여자대학교 학생들은 지역아동들을 위한 선물을 포장하고 편지를 썼다. 이날 만들어진 선물상자는 봉사자들이 직접 대중교통 등을 이용해 센터에 직접 전달했다. (사진= 김아름내)

아모레퍼시픽 사회공헌 CSR팀 남상석 담당자는 “아모레퍼시픽이 용산 사옥에서 청계 사옥으로, 다시 용산 사옥으로 왔다. 그러다보니 용산에 있는 기업들과 학교 등과 함께 나눔 활동을 하면 어떻게 해서 이를 기획하게 됐다”면서 “(활동은)계속 이어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숙명여자대학교에 재학 중인 김민주 씨는 “학교 공고를 보고 참여하게 됐다”며 “어린이에게 편지를 썼는데 겨울이 돼서 많이 추우니 감기 걸리지 말고 밥 잘 먹고, 이불 잘 덮으라고 썼다”고 말했다.

CJ CGV 4D플렉스 소속 임재근씨는 “날씨가 많이 추워졌다”면서 “(어린이에게) 춥지만 행복한 하루가 되라고 편지에 썼다”고 전했다.

선물포장 및 편지쓰기 마무리 후 참가자들은 양손 가득 선물상자와 선물꾸러미를 들고 대중교통을 이용해 혜심원 아동복지센터, 소망을 찾는 이 아동센터, 한살림 용산 아동센터, 생명나무 아동센터, 풍성한 아동센터로 향했다.

아모레퍼시픽을 주축으로 만들어진 '용산드래곤즈'모임의 3번째 행사인 '미리 크리스마스 산타 원정대'가 활동에 나섰다. 아모레퍼시픽, CJ CGV, HDC신라면세점, 삼일회계법인 및 숙명여자대학교 학생들은 지역아동들을 위한 선물을 포장하고 편지를 썼다. 이날 만들어진 선물상자는 봉사자들이 직접 대중교통 등을 이용해 센터에 직접 전달했다. (사진= 김아름내)
아모레퍼시픽을 주축으로 만들어진 '용산드래곤즈'모임의 3번째 행사인 '미리 크리스마스 산타 원정대'가 활동에 나섰다. 아모레퍼시픽, CJ CGV, HDC신라면세점, 삼일회계법인 및 숙명여자대학교 학생들은 지역아동들을 위한 선물을 포장하고 편지를 썼다. 이날 만들어진 선물상자는 봉사자들이 직접 대중교통 등을 이용해 센터에 직접 전달했다. (사진= 김아름내)

한편 민관학 연합 행사는 ‘용산드래곤즈’라는 모임으로 아모레퍼시픽 주도 아래 이뤄졌다. 지난 6월 ‘리사이클 게릴라 가드닝’, 추석을 앞둔 9월 ‘미스터리나눔버스’에 이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지역 아동에게 선물을 전달하는 ‘산타 원정대’ 등 올해 3번의 행사가 실시됐다.

아모레퍼시픽을 주축으로 만들어진 '용산드래곤즈'모임의 3번째 행사인 '미리 크리스마스 산타 원정대'가 활동에 나섰다. 아모레퍼시픽, CJ CGV, HDC신라면세점, 삼일회계법인 및 숙명여자대학교 학생들은 지역아동들을 위한 선물을 포장하고 편지를 썼다. 이날 만들어진 선물상자는 봉사자들이 직접 대중교통 등을 이용해 센터에 직접 전달했다. (사진= 김아름내)
먹으면 안되는 바르는 수딩젤(사진= 김아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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