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스타일과 연결된 서비스 제공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위성호)은 한국생산성본부(KPC)가 주관하는 ‘2018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은행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4일 전했다.

국가고객만족도(NSCI) 1위 기업 시상을 마치고 기념촬영하는 모습. 신한은행 위성호 은행장(왼쪽)과 조선일보 홍준호 대표이사 (사진= 신한은행 제공)
국가고객만족도(NSCI) 1위 기업 시상을 마치고 기념촬영하는 모습. 신한은행 위성호 은행장(왼쪽)과 조선일보 홍준호 대표이사 (사진= 신한은행 제공)

올해 21회를 맞은 국가고객만족도(NCSI : National Customer Satisfaction Index)는 한국생산성본부와 미국 미시건대학교가 공동 개발한 지표다. 기업의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고객만족도 측정을 계량화해 발표한다.

신한은행은 로봇을 통한 업무 프로세스 자동화(RPA : Robotics Process Automation)를 도입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업무처리로 편의성을 높였다. 신한 쏠(SOL)을 통해 소비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 점도 인정됐다.

신한은행 위성호 은행장은 “급변하는 고객의 니즈에 맞춰 전문적인 맞춤 서비스로 최적의 금융 솔루션을 제공해 나아갈 것이다”며, “고객의 생활과 더욱 밀접하게 연결된 다양한 기업들과 관계를 맺고 고객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편의를 제공할 수 있는 차별적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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