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AI·자율주행기술·로보틱스 등 신기술 첫선...7500명 참가 예상

[우먼컨슈머= 이춘영 기자] 획기적 신기술이 첫선을 보일 ‘CES 아시아 2019’가 내년 6월11~13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다.

CTA(미국 소비자기술협회)와 상하이인덱스가 주관하는 내년 전시회에는 5G 연결 및 인공지능(AI)을 비롯해 증강·가상 현실(VR), 로보틱스, 자율주행차기술 등 다양한 신기술이 첫 선을 보인다.

이 전시회는 가장 혁신적인 제품과 첨단 기술을 창출하기 위해 생태계 전반의 크고 작은 회사들이 모두 모여 협업과 파트너십의 기회를 모색한다.

7500명의 고위급 임원들과 1200명의 전세계 미디어 종사자들을 포함해 총 5만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CES 아시아 2019는 아시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기술 무역박람회 중 하나로 이곳에서 획기적인 기술이 첫선을 보이고 글로벌 리더들이 융합하고 시장 간 파트너십이 구축된다.

CES 아시아 2019는 컨퍼런스 프로그램에 참여할 연설자와 초록을 모집 중이다. 운송기술, 5G 연결, 인공지능(AI), 블록체인, 디지털 의료 및 기타 대상 기술을 전문으로 하는 업계 임원, 혁신가 및 비저너리들의 참여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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