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소셜미디어 공공부문 4년 연속 대상

[우먼컨슈머= 박문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김용익 이사장이 한국인터넷소통협회에서 주최하고 대한민국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이 후원하는 ‘제11회 대한민국 소셜미디어대상’에서 ‘소통CEO 부문’ 대상(이사장)을 공공기관 최초로 수상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11월 22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제11회 대한민국 소셜미디어대상’ 시상식에서 ‘공공부문’ 대상/‘소통CEO부문’ 대상(이사장)을 수상하였다.(사진=국민건강보험공단 제공)
국민건강보험공단은 11월 22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제11회 대한민국 소셜미디어대상’ 시상식에서 ‘공공부문’ 대상/‘소통CEO부문’ 대상(이사장)을 수상하였다.(사진=국민건강보험공단 제공)

김용익 이사장은 취임 후 페이스북과 네이버 블로그 등 개인 SNS 채널을 활용해 보건의료 및 문재인 케어 등 보장성 강화 정책 관련 전문가로서 국민과 소통했다.

특히 이사장의 네이버 블로그는 제도 및 정책 관련 기고와 언론 보도 자료, 방송 영상, 강의자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소통하고 있다.

건보공단은 종합평가결과 78.12점(평균72.61점)으로 4년 연속 ‘대한민국 소셜미디어대상’도 수상했다.

‘대한민국 소셜미디어대상’은 공공기관 및 기업이 운영하는 SNS를 대상으로 지난 7월부터 고객만족도 평가, 운영성 평가, 전문가 평가, 검증 등을 거쳐 수상 기업을 선정한다.

건보공단은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과 네이버, 다음, 티스토리, 네이버포스트 등 블로그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카드뉴스, 동영상, 웹툰, 인포그래픽, 포토툰 등을 활용해 건강보험 제도와 정책을 알리고 고객 눈높이에 맞는 건강 및 질병정보, 생활정보 등 콘텐츠를 제공했다. On-Off Line을 통한 이벤트와 대국민 콘텐츠 공모전 등을 통해 국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이를 건강보험 제도 운영 등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했다.

김용익 이사장은 “공단은 다양한 제도 및 정책의 실현을 위해 대내외적으로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특히 다양한 소셜미디어 채널을 활용해 국민과의 소통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라고 언급하고 “앞으로도 소셜미디어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며 국민과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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