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까지 코엑스서 콘텐츠 체험존 운영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22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2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 체험 부스를 마련하고 소비자에게 유아 전용 콘텐츠를 선보인다.

LG유플러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2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유교전)에 체험 부스를 마련해 ‘유아’ 전용 콘텐츠를 선보인다. 사진은 서울국제유아교육전의 LG유플러스 체험 부스 (사진=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2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유교전)에 체험 부스를 마련해 ‘유아’ 전용 콘텐츠를 선보인다. 사진은 서울국제유아교육전의 LG유플러스 체험 부스 (사진= LG유플러스 제공)

‘U+tv 아이들나라 2.0’은 IPTV에서 부모와 아이가 함께 볼 수 있는 유아서비스 플랫폼이다.

소비자들은 체험존에서 △아이가 직접 TV 콘텐츠를 만들며 창의력을 키우는 AR놀이플랫폼 ‘생생 체험학습’ △AI 기반 외국어 학습 서비스 ‘외국어 놀이’ △웅진북클럽의 인기 전집 콘텐츠를 TV로 볼 수 있는 ‘웅진북클럽TV’ 등을 이용해볼 수 있다.

또 넷플릭스 부스에서는 U+tv에서 이용 가능한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이 부스에서는 넷플릭스의 다양한 키즈 콘텐츠는 물론 음성 및 자막 변경기능을 활용한 외국어 학습 방법까지 체험 가능하다. 

키즈 콘텐츠만 메인 화면에 나타나게 설정할 수 있는 ‘키즈 프로필’, 자녀 연령대 이상의 콘텐츠는 비밀번호를 입력해야 시청토록 제한하는 ‘자녀 보호 설정’ 기능도 이용할 수 있다.

행사장에서는 서비스 체험만으로도 참여 선물을 받을 수 있고 퀴즈를 풀고 경품을 받는 퀴즈쇼와 체험존 방문 사진을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업로드하면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LG유플러스 정혜윤 홈/미디어마케팅담당은 “행사장을 방문하는 고객은 AR, AI 등 최신 정보통신기술(ICT)을 통해 양방향 미디어 교육 매체로 거듭난 U+tv를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부모와 자녀가 안심하고 볼 수 있는 교육 콘텐츠를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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