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료 수매와 기부 선순환으로 따뜻한 마음 전해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프리메라는 렛츠 러브(Let’s Love) 캠페인과 관련 ‘2018 망고 버터 컴포팅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2013년 시작된 렛츠 러브 캔페인은 빈곤과 낮은 여성 인권이라는 열악한 환경에서 살아가는 인도 자무이 소녀를 위해 망고나무를 기부하는 행사다. 올해까지 총 6,200여 그루의 망고 나무를 기부했다.
이 캠페인은 ‘망고 버터 컴포팅’ 라인의 판매 수익금으로 망고 나무를 기부하고 망고 나무가 자라면 공정한 가격에 그 열매를 수매해 다시 제품 원료로 사용하는 착한 사이클 속에서 자무이 소녀의 꿈과 희망을 지원한다.
‘망고 불꽃놀이’를 테마로 하는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은 인도 자무이 소녀, 망고 열매와 나무, 꽃 등을 인도 전통 문양으로 형상화한 특별한 디자인으로 선보였다.
프리메라 관계자는 “2018 렛츠 러브 캠페인은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는 불꽃처럼 인도 자무이 소녀들에게 희망을 선사하길 바라는 마음을 특별한 디자인에 담았다”고 말했다.
박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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