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교육관련 소비자 피해에 대한 문제개선 활약 돋보여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금융소비자원(대표 조남희)은 2018년 국정감사 최우수 의원으로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과 김병욱 의원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박용진 의원이 금소원의 국정감사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됐다.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박용진 의원이 금소원의 국정감사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됐다.

금소원은 박용진, 김병욱 의원이 “올해 국정감사에서 금융과 교육 관련 소비자 피해에 대한 문제개선과 금융개혁 및 금융산업의 발전 측면에서 활약이 돋보였다”고 했다. 금소원은 의원 선정을 위해 국감현장에서 직접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김병욱 의원은 국감에서 공매도 문제 등 불합리한 금융제도와 금융산업의 발전을 위한  탁월한 정책대안 제시를 통해 소비자 권익증진과 서민금융정책 입안에 대한 역할이 높이 평가됐다.

박용진 의원은 국정감사에서 금융과 교육에 대한 소비자 피해 문제를 제기하고 정책대안제시를 통해 소비자 권익증진과 제도를 개선하는 역할을 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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