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이 주관하는 ‘2018년 판매서비스 만족도(KSSI)’ 은행(대출) 부문에서 5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은 13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2018년 판매서비스 만족도(KSSI)’은행(대출) 부문에서 5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백미경 KEB하나은행 소비자보호본부 전무(사진 왼쪽)와 한상록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민간부문 총괄상무(사진 오른쪽) (사진= KEB하나은행 제공)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은 13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2018년 판매서비스 만족도(KSSI)’은행(대출) 부문에서 5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백미경 KEB하나은행 소비자보호본부 전무(사진 왼쪽)와 한상록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민간부문 총괄상무(사진 오른쪽) (사진= KEB하나은행 제공)

판매서비스 만족도는 금융소비자와 대면하는 상품 판매 인력의 상담태도, 카운슬링 파워, 업무지식 등에 대해 영업점에서 해당 서비스를 직접 경험한 소비자가 평가하는 세일즈 만족도 조사다.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은 “이번 5년 연속 수상은 손님의 기쁨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노력한 결과로써 한결 같은 신뢰와 사랑을 보내주신 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변화와 혁신을 통해 손님의 불편은 없애고 편리함은 높여서 금융의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EB하나은행은 신혼부부, 결혼예정자를 위한 ‘신혼부부 전세론’에 이어 다자녀가구를 위한 ‘다둥이 전세론’을 출시해 소비자 맞춤형 대출상품 라인업을 구축했다. 비대면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모바일 대출 신청 프로세스를 구축하는 등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 8월 출범한 하나금융그룹의 ‘손님불편제거위원회’를 통해 소비자 관점에서 채널별 불편사항, 불합리한 관행을 사전에 제거하고 관련 제도 및 프로세스, 시스템 등을 금융소비자 입장에서 재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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