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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김은혜 셰프, '월드초콜릿마스터즈 파이널 2018' 5위
  • 김정수 기자
  • 승인 2018.11.12 11: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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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롯데제과 길리안 카페 김은혜 셰프가 ‘월드초콜릿마스터즈 파이널 2018(WORLD CHOCOLATE MASTERS FINAL 2018)’ 대회에서 한국인 최초로 5위라는 위업을 달성했다.

김은혜 셰프, 월드초콜릿마스터즈 파이널 2018 5위 달성(사진=롯데제과 제공)
김은혜 셰프, 월드초콜릿마스터즈 파이널 2018 5위 달성(사진=롯데제과 제공)

김은혜 셰프가 달성한 5위는 한국 대표선수 중 역대 가장 높은 순위다. 

김은혜 셰프는 지난 1월 20일 한국에서 열린 ‘월드초콜릿마스터즈’ 예선전에서 국내 최초로 △페이스트리 △스낵투고 △쇼피스 등 3개 부문에서 최고의 작품상을 수상하며 한국 대표로 선발됐다.

프랑스 파리에서 10월 31일~11월 2일까지 열린 ‘월드초콜릿마스터즈 파이널’ 주제는 ‘미래의 초콜릿 플레이버를 위한 탐구, 미래의 먹거리 개발’이었다. 대회 기간 △트래블 케이크 △대형쇼피스 △봉봉 △타블렛 △스낵투고 △프레시 파티셰리 △미니쇼피스 등 총 7개 부문으로 진행됐다.

김은혜 셰프는 대회 첫날(1라운드)에는 트래블 케이크와 대형 쇼피스 부분에서 8위, 둘째날(2라운드)에서 봉봉, 타블렛, 스낵투고 부분에서 최종 10인 안에 선정돼 결승에 진출했다.

3라운드에서 김 셰프는 프레시 파티셰리와 미니쇼피스 부분에서 최종 10인이 화려한 경연을 펼친 가운데 5위로 선정됐다.

특히 김은혜 셰프는 둘째날 스낵투고와 타블렛 부분에서 3위 안에 들었으며 심사위원으로부터 ‘대회 주제를 창의적으로 해석하고 다양한 맛을 조화시켜 작품의 밸런스를 잘 잡았다’는 극찬을 받았다.

김은혜 셰프는 중앙대 조소과 졸업 후 호주 르 꼬르동 블루 요리학교에서 파티세리를 공부하고 호주 치키초콜릿, 우첼로 카페 등에서 셰프로 근무했다. 2014년 길리안 카페 오픈 당시부터 함께 하며, 길리안 카페 마스터 셰프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롯데제과는 김은혜 셰프가 ‘월드초콜릿마스터즈’에 집중할 수 있도록 작년 10월부터 대회에 필요한 재료 등을 공급하고 보조인력을 배치하는 등 전폭 지원했다. 향후 관련 대회에서 한국 셰프가 선정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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