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박문 기자] 여신금융협회(회장 김덕수)와 ‘제2기 서포크레딧 대학생 신용홍보단’이 지난 10일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신용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12일 전했다.

‘제2기 서포크레딧 대학생 신용홍보단’ 신용페스티벌 행사 모습 (사진= 여신금융협회 제공)
‘제2기 서포크레딧 대학생 신용홍보단’ 신용페스티벌 행사 모습 (사진= 여신금융협회 제공)

이 행사는 지난해 온라인 채널에서 진행됐으나 올해는 오프라인 가두캠페인으로 열리게 됐다. 홍보단은 직접 선정한 금융 및 신용 관련 총 5개 주제별로 홍보부스를 마련해 또래 대학생 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건전한 금융생활을 위한 필수 금융 및 신용지식을 전파했다.

신용홍보단 강민지 학생은 “지난 3개월간 홍보활동과 신용페스티벌을 준비하면서 그동안 어렵게만 느껴왔던 신용의 중요성과 관련 지식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 대학생들의 올바른 신용의식을 일깨우는데 기여할 수 있어 커다란 보람을 느낀다”며, “향후에도 신용홍보단원으로서 사회생활에 꼭 필요한 금융 및 신용 관련 지식들을 널리 홍보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2기 신용홍보단원은 지난 8월 말 발대식 이후 9~11월 3개월 간 신용의 중요성 및 신용관리 방법에 대한 소셜미디어 컨텐츠를 제작해 온라인 홍보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행사를 끝으로 홍보단 활동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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