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 슬로건 아래 빼빼로데이 맞아 복지시설로 전달 예정

[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가 11월 11일 빼빼로데이를 앞두고 대한적십자사 사랑의열매에 제품을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나눔전달식 : 가운데 왼쪽 배성우 롯데제과 커뮤니케이션 부문장, 가운데 오른쪽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김연순 사무총장(사진=롯데제과 제공)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나눔전달식 (가운데 왼쪽) 배성우 롯데제과 커뮤니케이션 부문장, (가운데 오른쪽)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김연순 사무총장 (사진=롯데제과 제공)

기부한 제품은 전국 어린이, 청소년 관련 사회복지시설로 전달된다.

특히 대한적십자사는 롯데제과에 ‘최고명예대장’을 수여했다. ‘최고명예대장’은 누적기부금이 일정금액을 넘는 단체 등에 수여하는 대한적십자사 표장이다.

롯데제과는 2013년부터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우먼컨슈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