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채현재 기자] 2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린 제5회 서울김장문화제에 박우량 신안군수가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서울김장문화제에서 박우량 신안 군수가 신안 천일염을 자랑했다 (사진= 김아름내)
서울김장문화제에서 박우량 신안 군수가 신안 천일염을 자랑했다 (사진= 김아름내)

서울김장문화제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강난희 여사, 박우량 신안군수, 이하연 대한민국김치협회장, 정연보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장, 샘해밍턴 서울시홍보대사와 아들 윌리엄 해밍턴 등 23명의 주요 관계자가 참여했다.

서울김장문화제에서 시민들이 이웃을 위한 김장을 담고 있다.(사진= 김아름내)

이 자리에서 박우량 군수는 "김장이 맛있으려면 소금이 맛있어야한다. 맑은 공기, 맑은 바닷물, 건강한 토양을 다 갖춘 천일염이 최고다. 신안 천일염은 다 갖추고 있어서 어느 김치를 담가도 가장 맛있는 김치를 숙성해낸다"고 지역 자랑을 했다.

서울김장문화제에서 시민들이 이웃을 위한 김장을 담고 있다.(사진= 김아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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