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가 추진하는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의 참여근로자와 가족들이 27일 전주한옥마을 및 임실치즈테마파크 등을 둘러봤다.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으로 근로자들이 가을여행을 떠났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제공)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으로 근로자들이 가을여행을 떠났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제공)

이들은 가을여행주간 ‘만원의행복’ 이벤트에 참여해 가을여행을 하게 됐다.

한편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은 근론자가 20만원을 부담하면 기업이 10만원, 정부가 10만원을 국내여행비로 지원한다. 올해 2만명이 참여했으며 내년에는 참여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신청은 내년 2월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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