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박문 기자] 대림산업은 26일 부산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 주택전시관을 열고 분양에 돌입한다.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 주경 조감도 (대림산업 제공)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 주경 조감도 (대림산업 제공)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는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 590-6번지 일대에 공급되며 부산의 지리적 중심지 연제구에 위치해있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39층, 4개 동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59~84㎡ 455가구 아파트와 전용면적 52㎡인 오피스텔 96실 등 총 551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별로는 △52㎡ 96실(오피스텔) △59㎡ 72가구 △76㎡ 99가구 △84㎡ 284가구다.
청약 일정은 10월 3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1일 1순위(당해), 11월 1일 1순위(기타), 11월 2일 2순위 신청을 받는다.

당첨자는 11월 8일 발표하고 계약은 11월 19일~21일에 진행한다. 계약 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다.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는 부산지하철 1호선과 3호선 환승역인 연산역이 도보권에 위치해 대중교통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중앙대로, 연산교차로, 과정교차로, 안락교차로 등 도로 이용이 편리하다. 시청과 시의회, 부산지방경찰청, 국세청, 고용노동청, 부산지방법원(법조타운) 등 주요 관공서가 밀집해있다.

연서초등학교가 단지 인근에 있으며 이사벨중, 연산중, 연일중, 연제중, 연제고등학교도 가깝다. 홈플러스 연산점, 이마트 연제점, 부산의료원 등 쇼핑, 문화, 의료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연제문화체육공원, 옛골공원, 연봉공원 등도 인접해 있다.
 
단지는 39층의 고층 설계로 도심 조망을 확보하고 옥상에는 자연조경을 조성해 거주자에게 쾌적한 휴식처를 제공한다. 리모델링에 유리한 가변형 평면구조로 설계됐고 기존보다 20mm 두꺼운 바닥 두께로 층간소음을 줄일 계획이다. 20mm 확장된 폭을 자랑하는 광폭마루 ‘세라’는 안정감과 공간감을 더해준다. 
일부 세대에는 태양 빛을 집안으로 끌어들여 전등 사용량을 줄여주는 집광채광루버 신재생 에너지 시스템이 적용된다.

전 세대 내부에 스프링클러가 설치된다. 일부 세대에는 외부 스프링클러 시스템도 적용돼 화재 확산을 방지한다. 화재 시 아래층으로 신속한 대피가 가능한 하향식 피난구 설치로 안전설비를 강화했다.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의 주택전시관은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 1364-7번지에 위치해 있다. 입주 예정일은 2021년 11월이며 분양가는 3.3㎡ 당 990만원대부터로 층별, 위치별 차등 적용된다.

대림산업은 주택전시관 개관 3일간 ‘e편한세상 홈페이지’ 가입 고객이 주택전시관을 방문해 로그인 화면을 인증하면 빠른 입장이 가능한 ‘패스트 패스’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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