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제7회 김치품평회’ 시상식 개최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국산 김치 품질 향상 및 경쟁력 촉진을 위한 김치품평회가 열렸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농림축산식품부와 25일 오전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2018 김치품평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협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25일 서울 양재AT센터에서 김치품평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사진=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제공)
소협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25일 서울 양재AT센터에서 김치품평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사진=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제공)

품평회 심사는 지방자치단체 및 김치업체가 추천한 브랜드를 대상으로 전문가와 소비자 패널로 구성된 평가단이 맛과 안전·위생, 소비자 접근성을 기준으로 진행됐다.

올해 김치품평회 대상은 (주)왕인식품의 ‘남도미가’, 최우수상은 (주)예소담의 ‘예소담’, (주)풍미식품의 ‘유정임 포기김치’, 우수상은 도미솔식품의 ‘도미솔김치’, 부귀농협의 ‘마이담’, (주)담채원의 ‘채가미’가 선정됐다. 수상업체에게는 상장과 상금 및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의 인증패가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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