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연속 선정

[우먼컨슈머= 박문 기자]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성주)은 제18회 한국대학신문 대상 시상식에서 9년 째 ‘사회공헌도 1위 공기업’으로 선정됐다.

10월 18일 서울클럽 한라산홀(서울 장충동)에서 개최된 ‘제18회 한국대학신문 대상 시상식’에서 국민연금공단 김선규 사회적가치실현단장(사진 오른쪽에서 두번째)이 공기업부문 ‘사회공헌도 1위’를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국민연금공단 제공)
10월 18일 서울클럽 한라산홀(서울 장충동)에서 개최된 ‘제18회 한국대학신문 대상 시상식’에서 국민연금공단 김선규 사회적가치실현단장(사진 오른쪽에서 두번째)이 공기업부문 ‘사회공헌도 1위’를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국민연금공단 제공)

한국대학신문은 8월 30일부터 9월 12일까지 전국 대학생 1015명을 대상으로 2018 대학생 의식 조사 및 기업·상품 선호도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 응답자의 19.3%가 국민연금공단을 공기업 중 사회공헌도 최우수 기관으로 평가했다.

공단은 그동안 저소득가입자를 위한 연금보험료 지원, 장애인과 함께하는 공감여행, 고령의 연금수급자와 독거어르신을 위한 물품 후원과 봉사활동, 유족연금수급아동 자립지원 등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또 공단이 소재한 전북지역과 상생발전을 위해 좋은 일자리 창출, 인권개선 및 사회통합, 지역경제 활성화, 환경보호 등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김성주 이사장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공단의 노력이 미래 연금수급자인 20대에게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국민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기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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