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파리바게뜨를 운영하는 파리크라상이 창립 32주년(10월 17일)을 맞아 전국의 국제구호개발 NGO인 월드비전과 결연을 맺은 전국 110여 개 학교 1,400여명의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아침식사 패키지’를 제공했다.

창립 32주년 맞아 아동∙청소년 대상 '아침식사 패키지' 전달(사진=파리바게뜨 제공)
창립 32주년 맞아 아동∙청소년 대상 '아침식사 패키지' 전달(사진=파리바게뜨 제공)

이 행사는 월드비젼의 ‘아침머꼬’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에게 전달한 '아침식사 패키지'에는 파리바게뜨의 무지개카스테라 등 인기 제품을 담았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창립 32주년의 기쁨을 우리 주변의 이웃들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이와 같은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오랫동안 사랑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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