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런 서울대회서 참가들에게 우유 제공

[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매일유업이 여성의 건강한 미래를 응원하며 오는 14일 진행되는 ‘2018 핑크런 서울대회’에 참여한다.

매일유업이 '2018 핑크런 서울 대회'에 동참한다. 대회 참가자 전원에게 매일우유 무지방0%를 간식으로 제공한다 (매일유업 제공)
매일유업이 '2018 핑크런 서울 대회'에 동참한다. 대회 참가자 전원에게 매일우유 무지방0%를 간식으로 제공한다 (매일유업 제공)

한국유방건강재단 주최, 아모레퍼시픽이 주관하는 핑크런 대회는 유방 건강 관리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유방암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전국 5개 지역에서 열리는 러닝 축제다.
 
대회 참가비 전액은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돼 유방암 환자의 치료비 지원 등으로 사용된다. 오는 14일 서울 여의도 공원에서 열리는 서울대회에는 1만 명의 참가자가 달리며 여성들의 건강을 응원한다.

매일유업은 핑크런 서울 대회 참가자 전원에게 간식으로 ‘매일우유 무지방 0%’ 멸균 제품을제공한다. 행사장 내 ‘매일우유 무지방 0%’ 부스를 마련해 완주 기념 인증샷 포토존과 룰렛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건강한 삶을 지향하는 매일유업은 유방암 예방과 여성의 건강을 소중히 생각하는 대표적인 공익 캠페인인 핑크리본의 취지에 공감해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면서 “건강한 라이프를 추구하는 핑크런 참여자들에게 권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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