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하철 1·3호선 연산역 도보권 위치

[우먼컨슈머= 박문 기자] 대림산업이 10월 중 부산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 551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대림산업 제공)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 (대림산업 제공)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는 지하 4층~ 지상 39층 4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84㎡, 455가구로 구성된 아파트와 전용면적 52㎡, 96실의 오피스텔 등 총 551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2㎡ 96실(오피스텔) △59㎡ 72가구 △76 ㎡ 99가구 △84㎡ 284가구다.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는 부산 16개 구·군 가운데서도 부산 한복판에 위치해 지역 내 이동이 편리하다. 시청, 시의회, 부산지방경찰청, 국세청, 고용노동청, 부산지방법원 등 주요 관공서가 밀집해 있다. 부산지하철 1호선, 3호선 환승역인 연산역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다. 중앙대로, 연산교차료, 과정교차로, 안락교차로 등 도로 이용도 편리하다.

(대림산업 제공)
 위치도 (대림산업 제공)

단지 인근에 연서초가 있고 단지 반경 1.5km 내에 이사벨중, 연산중, 연일중, 연제중, 연제고 등이 위치해 있다. 홈플러스(연산점), 이마트(연제점), 부산의료원 등의 쇼핑·의료·문화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반경 1km 내에는 연제문화체육공원, 옛골공원 등이 있다.

단지는 39층 고층 설계로 도심 조망을 확보하고 옥상에는 자연조경을 조성해 쾌적한 휴식처를 제공한다. 친환경 자재로 특수 표면 코팅 뿐만 아니라 진동을 흡수해 지진에도 안전하다. 기존보다 20mm 확장된 폭을 자랑하는 광폭 마루 ‘세라’는 안정감과 공간감을 더해준다.

e편한세상만의 특화설계도 적용된다.
리모델링에 유리한 가변형 평면구조로 설계됐고, 기존보다 30mm 두꺼운 바닥 두께로 층간소음을 줄일 계획이다. 일부 세대에는 태양 빛을 집안으로 끌어들여 전등 사용량을 감소시켜주는 집광채광루버 신재생 에너지 시스템이 적용된다. 가정 내 자연 채광을 풍요롭게 누릴 수 있다.
모든 세대와 지하주차장에 LED조명을 적용해 에너지 효율을 높였으며 전 세대 내부에 스프링클러가 설치된다. 일부 세대에는 외부 스프링클러 시스템도 적용돼 화재 확산을 방지한다. 화재 시 아래층으로 신속히 대피 가능한 하향식 피난구 설치로 안전설비를 강화했다.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의 분양 관계자는 “연제구에 최초로 공급되는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인만큼 기존 아파트에서 볼 수 없었던 세련된 인테리어와 다양한 특화설계가 두루 마련됐다”며, “어디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중심입지에 브랜드 파워와 뛰어난 상품성까지 갖추고 있어 향후 미래가치가 뛰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주택전시관은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 1364-7번지 일원에 위치한다. 10월 중 개관 예정이다.
입주는 2021년 11월로 예정돼있다.

저작권자 © 우먼컨슈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