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CJ그룹(회장이재현)이 지진과 쓰나미로 피해입은 인도네시아에 한화 약 2억 4천만원(30억 루피아)의 구호 성금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구호 성금은 CJ그룹 인도네시아 지역본부를 통해 전달돼 인도네시아 정부와 협의를 거쳐 현지 피해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CJ그룹 관계자는 “빠른 피해복구를 돕기 위한 인도적 결정”이라며 “인도네시아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나아가 양국 우호관계 증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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