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한겨레 섹션매거진부 편집장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사)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가 5일 윤영미 전 한겨례신문사 섹션매거진부 편집장을 공동대표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윤영미 녹소연 신임대표

윤영미 녹소연 신임대표는 언론자 재직 30여 년 중 소비자경제팀장, 미디어 팀장 등 소비자 부문 취재를 10여년 이상 했고 서울YWCA 소비자위원, 서울YWCA 소비자 환경부 위원, 서울시 소비자정책위원, 식품안전정책위원 등으로 활동한 소비자 전문가다.

윤 신임대표는 녹소연 공동대표 겸 상임위 부위원장으로 상근하며 정책, 이슈 등 사업을 총괄한다.

윤 대표는 “기자로서, 소비자전문가로서의 경험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우리 사회에 녹색소비자운동이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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