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박문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은 4일 오전 본점에서 서울지역 서대문 50플러스센터와 은퇴금융관련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4일 NH농협은행 서울 중구 본점에서 서울지역50플러스센터(서대문)와 은퇴금융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NH농협은행 마케팅부문 이창호 부행장(왼쪽), 서울50플러스 서대문 이수빈 센터장(오른쪽)(사진=NH농협은행 제공)
4일 NH농협은행 서울 중구 본점에서 서울지역50플러스센터(서대문)와 은퇴금융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NH농협은행 마케팅부문 이창호 부행장(왼쪽), 서울50플러스 서대문 이수빈 센터장(오른쪽)(사진=NH농협은행 제공)

50플러스센터는 50~64세 시민의 노후준비를 지원하는 서울시 50플러스 정책에 맞춰 설립됐다.

농협은행은 서대문50플러스센터 외에도 2017년 10월 동작50플러스센터 및 노원50플러스센터와 업무협약을 기체결해 All100플랜 자산관리솔루션 서비스, 재무설계 컨설팅서비스, 은퇴관련 강의 및 체험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있다.  

서대문50플러스센터와도 같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해 서울지역 시니어의 성공적인 은퇴준비를 도울 계획이다.

NH농협은행 마케팅부문 이창호 부행장은“농협은행은 순수 국내자본 은행으로 농업인과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왔다. 100세 시대를 함께 하는 라이프 파트너 은행으로서 귀농귀촌·농촌체험활동 등 農心(농심)이 특화된 따뜻한 은퇴금융을 지역사회 및 기관과 연계하여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먼컨슈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