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5~9일 '김제 지평선 축제'서 올바른 우유 정보 제공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가 ‘제20회 김제 지평선 축제’가 열리는 5일~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김제 벽골제 일원에서 ‘도심 속 목장 나들이’를 진행한다. 시민 누구나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가 10월 5~9일 김제에서 '도심 속 목장 나들이'를 진행한다 (사진=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제공)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가 10월 5~9일 김제에서 '도심 속 목장 나들이'를 진행한다 (사진=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제공)

이 행사는 아이에게 우유에 대한 친근감을 형성하고 올바른 우유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국민들에게 우유섭취 유도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했다.

매년 전국 도 단위별로 8회씩 추진하며 전남 함평을 시작으로 강릉, 제주, 일산, 김제, 대전, 경산, 진주로 이어질 예정이다.

△하얀미속가득 우유 아카데미 △송아지 우유주기·육성우 건초주기·엄마젖소 손 착유 △우유비누·우유옥수수스프 만들기·우유요리교실 △밀키스마일카페·하얀미소가득 플립북·어린이 극장·K-MILK를 잡아라·쉼터 등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우유자조금 이승호 위원장은 “더 많은 국민들이 우리 목장을 친근하게 느끼고, 우유를 꾸준히 마시는 습관을 들일 수 있도록 관련 행사들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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