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SR(대표이사 권태명)은 유아동반 고객을 대상으로 새 단장한 수서역 아기쉼터를 운영한다.

SRT 수서역 아기쉼터, 힐링 공간으로 새 단장(사진=SRT제공)
SRT 수서역 아기쉼터, 힐링 공간으로 새 단장(사진=SRT제공)

수서역 아기쉼터는 유아동반 고객이 수유를 하거나 기저귀를 교체할 때 이용할 수 있도록 수서역 맞이방에 별도로 마련된 공간이다. 리모델링을 통해 실내벽은 아이의 건강을 위해 자연 항균 물질인 피톤치드를 다량 함유한 편백나무로 시공하고 공기청정기도 새로 설치해 실내 공기질을 개선했다.

수서역 역무원은 매일 자외선 살균기로 모든 유아용품과 집기를 소독하고 정돈하여 청결 유지하고 있다.
비상용 기저귀, 물티슈 등 각종 유아용품 등이 상시 구비돼있으며 아이 안정을 위해 실내 음향을 관리한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새 단장한 아기 쉼터에서 유아 동반고객들이 열차를 기다리는 동안 몸과 마음의 안정을 얻을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관리와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아기쉼터가 진정한 힐링의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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