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강다니엘 맥주가 나온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하이트 엑스트라콜드 브랜드 모델로 활동 중인 강다니엘의 이미지를 캔 중앙에 적용한 스페셜 캔을 제작했다.
소비자는 전국 대형마트와 편의점 등에서 스페셜 캔을 구입할 수 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밝고 건강한 이미지의 강다니엘이 엑스트라콜드의 젊고 감각적인 이미지를 구축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며 "이번 스페셜 캔이 강다니엘의 모델 활동을 기념하는 동시에 팬들에게는 활동 종료의 아쉬움을 달랠 수 있는 특별한 선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강다니엘이 소속된 워너원은 올해 연말 공식활동을 마무리한다.
김정수 기자
womanc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