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김정수 기자] SR(대표이사 권태명)이 운영하는 수서, 동탄, 지제역 전 화장실에 비데가 설치됐다. 화장실 위생 및 청결 관리에 대한 고객 요구를 반영한 것이다. 

SRT 수서·동탄·지제역 모든 고객화장실 비데 설치(사진=SRT 제공)
SRT 수서·동탄·지제역 모든 고객화장실에 비데가 설치됐다.(사진=SRT 제공)

SR은 지난 3월부터 수서, 동탄, 지제역 고객화장실 일부에 비데를 시범 설치했다. 6개월간 운영 결과 고객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다. 이에 화장실 총 94개소에 비데를 설치했다.

제조업체 전문 플래너가 정기적으로 정수필터교체, 고압스팀청소 등 청결관리를 한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내 집처럼 청결하고 위생적으로 화장실을 관리해 SRT 고객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앞으로도 높아지는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춰 SRT 서비스를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먼컨슈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