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박문 기자] KB국민카드(사장 이동철)는 올해 하반기 신입사원을 공개채용한다.

채용인원 55명 중 빅데이터, 인공지능, 디지털라이제이션 등 전문 경력직 25명에 대한 채용을 진행했으며 일반직무 20명, IT 직무 10명 등 2개 부문에서 30명을 신규 채용한다.

학력, 성별, 연령 등에 관계 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IT 직무 부문은 IT 관련 자격증 보유자를 대상으로 채용한다.

입사 지원은 KB국민카드 홈페이지에서 9월 19일부터 10월 1일 오전 10시까지 가능하며 서류전형, 필기시험, 면접 등을 거쳐 11월 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카드 본업의 경쟁력 강화를 기본으로, 디지털화(Dizitalization)와 빅데이터 등 미래 성장을 위한 역량과 창의적 리더십을 갖춘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조직 융화형 인성과 윤리적 가치관을 바탕으로 미래 가치를 창조해 나갈 수 있는 핵심 인재를 적극 채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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