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박우선 기자] 삼양사(대표 문성환)의 숙취해소제품 큐원 '상쾌환'이 한국마케팅협회가 주최한 ‘2018 브랜드고객만족도(BCSI) 대상’에서 숙취해소 제품 부문 1위에 선정됐다.

삼양사 정지석 마케팅총괄(사진 우측)은 2018 브랜드고객만족도(BCSI) 조사에서 상쾌환이 숙취해소 제품 1위로 선정되어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18일 열린 시상식에서 상패와 인증서를 받았다.(사진=삼양사 제공)
삼양사 정지석 마케팅총괄(사진 우측)은 2018 브랜드고객만족도(BCSI) 조사에서 상쾌환이 숙취해소 제품 1위로 선정돼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18일 열린 시상식에서 상패와 인증서를 받았다.(사진=삼양사 제공)

상쾌환은 삼양사가 2013년 출시한 환 형태의 숙취해소 제품이다. 효모추출물, 식물혼합농축액인 헛개, 창출, 산사나무열매, 칡꽃 등을 고농축해 환 형태로 만들었으며 숙취해소가 빠르다. 

상쾌환은 2015년부터 현재까지 걸스데이 혜리를 TV광고 모델로 내세워 20~30대 소비자 소통에 주력했다.

올해는 축구 선수 정대세를 혜리와 함께 모델로 기용해 ‘상쾌환이 대세’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큐원 상쾌환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상쾌환을 사용하는 소비자가 직접 1위로 선정해 주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2013년 출시 이후 젊은 소비자와 소통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가 결실을 맺은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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