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이 울산·경남지역 소비자의 권익증진을 위해 18일 울산지원 문을 열었다.

소비자권익증진을 위해 운영될 한국소비자원 울산지원이 문을 열었다. (사진= 한국소비자원 제공)
소비자권익증진을 위해 운영될 한국소비자원 울산지원이 문을 열었다. (사진= 한국소비자원 제공)

울산지원은 울산시 소재 전통시장지원센터 4층에 위치해있다. 개소식에는 소비자원 이희숙 원장, 울산시 송병기 경제부시장, 경남도청 관계자, 울산·경남지역 소비자단체장, 공정거래위원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소비자원 울산지원은 소비자 역량강화와 소비자중심의 포용적 소비자복지 실현을 위해 △지역밀착형 피해구제 △소비자 거래·안전을 위한 지역밀착형 시장감시 활동 △사회적 배려계층 등 지역소비자 역량 강화 교육 및 정보제공 △지역 소비자단체·지자체와 협력해 지역 현안문제 공동대응 등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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