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박문 기자] 신한은행이 이승엽 야구장학재단과 함께 ‘이승엽 드림 야구 캠프 with 신한은행’ 행사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8일 인천 중구 소재 IPA볼파크에서 개최한 ‘이승엽 드림 야구 캠프 with 신한은행’에서 이승엽 이사장(KBO홍보대사)이 강습을 진행하는 모습(사진=신한은행 제공)
8일 인천 중구 소재 IPA볼파크에서 개최한 ‘이승엽 드림 야구 캠프 with 신한은행’에서 이승엽 이사장(KBO홍보대사)이 강습을 진행하는 모습(사진=신한은행 제공)

이번 야구 캠프는 지역 취약 계층 아동들의 문화/체육생활을 지원하고, 야구를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인천 소재 IPA 볼파크에서 진행된 야구 캠프에는 인천 지역 보육원 아동 50여명이 초청됐다.

이승엽 이사장(KBO홍보대사)와 아이들은 야구 교실, 티볼 경기, 레이레이션을 하면서 추억을 만들었다. 행사 종료 후 야구용품을 전달해 아이들이 계속해서 야구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KBO 리그 타이틀스폰서로서 이승엽 재단과 함께 야구를 활용한 다양한 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먼컨슈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