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후배 직원으로 구성된 동아멘토링 80여명 참여

[우먼컨슈머= 신은세 기자] 동아쏘시오그룹 선후배 직원으로 구성된 ‘동아멘토링’이 초등학교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동아쏘시오그룹, 선·후배가 함께 하는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에 참여한 멘토, 멘티들이 서울청량초등학교 담벼락에 벽화를 그리고 있다 (사진= 동아쏘시오그룹 제공)
동아쏘시오그룹, 선·후배가 함께 하는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에 참여한 멘토, 멘티들이 서울청량초등학교 담벼락에 벽화를 그리고 있다 (사진= 동아쏘시오그룹 제공)

지난 14일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서울청량초등학교에서 진행된 벽화그리기 활동에는 총 8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직원들로 약 100m 길이에 동물과 나무, 산 등을 그려 넣었다.

동아쏘시오홀딩스 성장전략팀 남현정 주임은 “학생들이 밝고 활기차게 등교할 수 있는 통학로를 조성해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회사에서 실시하는 봉사활동은 물론 다른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해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아쏘시오그룹은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동대문구 지역주민과 임직원이 함께하는 ‘사랑나눔바자회’, 무의탁 어르신과 노숙인을 위한 ‘밥퍼나눔운동’, 관내 어르신을 위한 무료 염색 봉사 프로그램 ‘비겐어게인 캠페인’등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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